삼박한집 이야기

삼박한집 건축문화상 특별상 수상 [강원]  / 에어비앤비 앰버서더 지정 / 중소벤처기업부 로컬 크리에이터 지정 / 문화체육관광부 세이프 스테이 지정

삼박한씨는 서울 모처에서 일하는 여성인데요.

일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

아이들과 함께

집사가 관리하는 바닷가의 작은 집으로 오곤합니다.


이 작은 이층집은 겉은 양옥인데 

안은 한옥같은 모양새로

목조 지붕의 서까래, 목기둥이 멋스러운 특별한 곳입니다.

대대로 집안에서 내려온 원목가구가

그 멋을 더합니다.


그녀는 넓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

뒹구르 구르면서 자는 것을 좋아 합니다.


깨끗하고 상큼한 향이 톡톡 나는

흰색 구스 침구는 감촉이 좋아서

누우면 어느새 사르르 잠이 옵니다.


오후까지 늦잠을 푹-자고 키친으로 가서 포트를 켜고

인근 라벤더팜의 꽃잎으로 차를 우려냅니다.


과일을 자르고 빵을 구어 간단한 브런치를 즐깁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아이들과 나눠 먹으며 한주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녀는 바로 앞 해변에서

파도가 있을때는 서핑보드를

파도가 없을때는 스노쿨링을 즐깁니다.


바다가 차가울 때는 집사가 찾아 놓은

러닝 코스를 달리고

아이들과 모래놀이도 즐깁니다.


바닷가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느즈막한 오후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늦은밤엔 히노끼탕에 몸을 맡기고

좋아하는 향을 피워내어,

물놀이 후의 노곤함을 풀어냅니다.


그리고

소파에 기대 앉아 맥주 한캔과 함께,

빔프로젝터로 밀린 넷플릭스를 몰아봅니다.


이렇게 작지만 소중한 삼박한씨의 주말이 지나갑니다.


삼박한 씨의 강원도 고성 바닷가 집을 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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